본문 바로가기
[May의 제대로 알아야 하는 꿀바른 건강 상식]

제대로 알아야 하는 건강 상식 5가지

by winner ONE 2019. 2. 21.
300x250

 

 

 

1. 무조건 물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건강에 좋다?!

 

매일 하루 8잔 이상을 마셔야 한다고 알고 있는 물이지만 저도^^; 매일 챙겨 마시기 힘든데요.

 

목이 마르지 않아도 건강을 위해서 피부를 위해서 물을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정말 물을 매일 8잔 이상 먹어야 할까요?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하루에 충족되어야 하는 성인 하루 물 권장량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1.5~2L입니다.

 

하지만 이는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고 위에 물 권장량은 평균이기에 저기에서 한 두잔 정도 더 물을 섭취하라는 정도로만 받아들으시면 됩니다.

 

예시로 국물 요리 최소 우유 1컵 분량의 (200~250) 정도 매끼 마다 물 1~2잔 같이 섭취하고 여기에 그냥 매일 하루 마셔야 하는 물 8잔을 마시면

 

ex) ( 200X 3 )(국물)+( 200X 3 )()+( 200X 8 )(권장량물) = 2800가 되어서 하루 물 권장량을 훨씬 초과하게 됩니다.

 

물을 과하게 마실 경우 물중독증 또는 저나트륨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될 수 있으며 체력이 좋지 않으며

 

 

야윈 사람이 운동 후 과한 물을 마실 경우 물중독증의 위험이 조금 더 높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유불급 [ 過猶不及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 지나칠 과
: 오히려 유
: 아닐 불
: 미칠 급

 


may : 건강을 위해서라면 제대로 알고’, ‘적당히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may의 물에 관련된 건강 1분 상식*

 

 

간경변 환자들은 물 섭취를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간경변이란 여러 원인에 의해 정상 간세포들이 파괴되고 흉터 조직으로 대치되어 정상 간 조직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 만성 간 질환을 통틀어 칭하는 용어입니다.


이와 함께 수분 섭취도 하루 1리터 이하로 제한하여야 합니다. 저염식을 하면서 물을 많이 먹으면 몸 안의 염분이 지나치게 낮아져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2. 올바른 양치질에 대한 상식

 

[좋은 치아 상식^^]

 

 

-양치질 이후에 7~8번 이상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사탕 같은 산성 식품을 먹은 뒤 15~20초 정도 물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은 부드럽고 미세한 칫솔모를 3달에 한번 정도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을 할 때 혀까지 를 하면 좋습니다. 구강세균을 80%까지 제거할 수 있고 혀와 입천장을 닦아주고 목 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내듯 닦아줍니다.

   

 

[안 좋아지는 치아 상식ㅜㅜ]

 

-치실을 팽팽하게 해서 쓰기 그렇게 하면 치아에 안 좋습니다.

 

치실을 너무 세게 당기거나 너무 빨리 움직이게 되면 부드러운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지그재그 방향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해야 합니다.

 

-양치질을 너무 세게 하기 그렇게 하면 치아에 안 좋습니다.

 

지나친 양치질이 치아를 예민하게 하고 잇몸을 약하게 하므로 모가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면 안 좋습니다.

 

음식에 들어있는 산과 당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이 약해져 있어서 적어도 30분은 기다리는 게 좋고 너무 빨리 닦으면 에나멜이다시 굳기 전에 벗겨지기 때문에 30분 이후에 닦는 것이 좋습니다.

 

-매번 같은 곳부터 닦기 그렇게 하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시작 지점을 바꿔보면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소홀히 하는 곳이 없이 골고루닦을 수 있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지 않기 그렇게 하면 좋지 않습니다.

 

비용적으로 따져도 치과에 가지 않는 것이 연 2회 치과 진료를 받는 것보다 훨씬 안 좋습니다.

 

 

 

*양치 후 바로 가글하면 좋다!?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양치 후 바로 가글하면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가글제의 염화물이 만나 치아 착색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may : 칫솔 살균 방법과 살균에 관련된 1분 상식


 

양치질을 하고 난 후 칫솔에는 1억 마리의 세균이 번식한다고 해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칫솔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완전히 털어 제거해 준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may의 살균 방법 honey Tip

 

먼저 칫솔을 하루정도 바싹 말린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돌려야 하고, 칫솔의 플라스틱 부분이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 종류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해요.

 

 전자레인지 사용에 적합하지 않는 플라스틱의 경우 녹아내리거나 타버릴 수도 있고 환경호르몬이 발생할수도 있어서 살균하시기 전에 확인을 하시고 살균을 한다면 더 좋으실 거 같아요ㅎ

전자레인지의 사양에 따라 30~ 1분간만 돌리시고 오랜 시간 돌릴 경우 칫솔모와 플라스틱 부분에 변형이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살균은 1-2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3. 당뇨에 알고 있는 잘못된 속설 바로잡기

 

 

당뇨병이 있으면 단 음식을 절대 먹으면 안 된다?  X

 

아닙니다. 당뇨병은 단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직접적으로 당뇨를 일으킨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될 수 있는데 비만은 제2형 당뇨병을 발생시키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은 유전병이다? X

 

아닙니다. 당뇨병의 30~70%는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은 생활 방식과 비만도 등 환경적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도 연관이 있는 등 다양한적 환경적 요인에 따라 발병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슐린을 한번 맞으면 평생 주사를 맞아야 한다X

 

아닙니다. 잘못된 속설 중 하나로 제1형 당뇨병처럼 몸에서 필요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평생 인슐린을 맞아야 하지만

 

2형 당뇨병은 혈당조절 상태에 따라 식이요법과 운동, 인슐린 or 경구용 약제, 인슐린 주사 요법 중에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당뇨는 완치가 가능하다X

 

아닙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불가능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혈당관리를 잊지 않는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고, 체중조절을 통해 인슐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며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이나 인슐린을 중단했다고 해서 당뇨병이 완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저항 운동)을 피해야 한다 X

 

아닙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주당 150, 최소 주 3회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저항운동(웨이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4. 채식 용어 정리와 채식을 하면 무조건 좋을까!?

 

 

비건(vegan) 완전 채식주의자

 

육류와 생선은 물론 우유, 동물의 알, 꿀 등 동물에게서 얻은 식품은 일절 거부하고, 식물성 식품만 먹는 채식주의자로 실크나 가죽 같이 동물을 원료로 한 제품도 사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락토 베지테리언 (lacto-vegetarian)

 

육류, 생선, 해물, 동물의 알은 먹지 않고 우유나 유제품, 꿀은 먹는 채식주의자

 

오보 베지테리언 (ovo-vegetarian)

 

달걀은 먹지만 다른 고기나 생선, 해물, 유제품은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

 

락토-오보-베지테리언 (lacto-ovo-vegetarian)

 

육류, 생선, 해물은 먹지 않고 유제품과 동물의 알은 먹는 채식주의자

 

페스코 (pesco)

 

육류와 닭고기는 먹지 않고, 유제품, 동물의 알, 생선, 해산물은 먹는 채식주의자

 

폴로 베지테리언 (pollo-vegetarians)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류는 먹지 않고 유제품, 달걀, 생선, 닭고기는 먹는 준 채식주의자

 

플렉시테리언 (flexitarian)

 

닭고기는 먹는 준 채식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육식을 겸하는 준 채식주의자

 

  


 may : 채식을 하면 무조건 좋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채식하면 웰빙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시죠?

 

웰빙은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문화코드를 말합니다. 하지만 종종 웰빙을 하면서 채식주의를 외치는 사람들 중 어떤 분들은 육류 섭취는 웰빙이 아니고 철저한 채식주의만 웰빙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하지만 채식을 무조건 권장할 수만은 없는 것이 체중조절 및 관련 질환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극단적인 채식주의는

 

# 비타민 B-12,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D, 철분, 아연, 칼슘 등 필수영양소가 부족하게 돼 다른 신체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영양학적으로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B12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거대 적혈구가 비이상적으로 생성되어 악성빈혈이 올 확률이 증가합니다.

 

# 지방부족입니다. 대게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같은 부정적인 면 때문에 지방부족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텐데요.

 

지방은 생식, 치아발달, 호르몬 생성 같은 몸의 중요 기능을 담당하는 3대 영양소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만약 지방이 부족하게 되면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D, E, K 같은 영양소가 몸으로 흡수되지 않게 됩니다.

 

# 지나친 채식은 섬유소가 위장 벽을 상하게 하고 소화를 방해하고 장 내에서 무기질의 흡수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은 동물성 단백질로 많이 얻게 되는데 이런 아미노산은 체내 면역기능을 높여주지만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자연스레 면역력이 감소되게 됩니다.

 

# 동물성과 다르게 잘 분해되지 않는 식물성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식물성 단백질의 일종이 렉틴이라는 성분이 크론병,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의 자가 면역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채식 실제 사례 1#

 

한 스님(남성)이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가꾼 채소로만 식사를 하다가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검사 결과

 

석회화된 혈관, 심장혈관 세 갈래와 콩팥 기능이 안 좋은 상태이며 콜레스테롤은 275mg/dL 수치를 나타내며 중성지방도 높게 나왔습니다.

 

현재 심혈관협착증,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으로 안 좋은 상태이며 결과적으로 고기 많이 먹고 담배 피고 살아온 사람과 다른 게 없는 상태라는 사례가 있었어요.

 

 


 may1초 콜레스테롤 상식 :

 

성인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이하로 이 수치 보다 낮은 것은 괜찮지만 높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5. 운동은 오래할수록 좋다??

 

 

운동은 오래할수록 좋다??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권장량 보다 높은 운동에 대한 연구 뉴스 사례 1#

 

호주 웨스트미드 의학연구소의 연구팀은 1500명 이상의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추적해 운동량과 만성질환의 상관관계를 연구해서

 

일주일에 1시간 반 정도의 조깅이나 3시간 정도의 빠르게 걷는 운동을 매일 하는 50세 이상의 성인들이 운동을 권장량보다 많이 하게 된다면

 

뇌졸중, 심장질환, 협심증, ,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절반으로 낮았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게재됐을 정도이지만...!! ( 여기서 중요합니다 )

 

이것을 믿고 너무 많은 운동을 하는 것만이 몸에 좋은 것만이라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특히 나이가 중년 이후의 성인이라면 과도한 운동은 더욱 더 조심해야 해요.

 


 may : 과도한 운동이 위험한 이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운동량도 적을 수밖에 없고 운동 부하도 평균치보다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을 평소 꾸준히 해온 사람이 하는 장시간 운동과 운동을 안 해온 사람이 자기 운동량을 초과해서 장시간 운동하게 되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죠.

 

그래서 운동을 권장량보다 많이 하는 사람이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이 연구 결과는 통계에 의한 오류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운동은 얼마나 많이 했냐가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집중해서 운동을 했느냐가 핵심입니다.!!

 

하루에 적절한 유산소 운동 시간은 40~60 정도입니다.

 


제대로 알아야 하는 꿀바른 건강 상식에 대한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may의 제대로 알아야 하는 꿀바른 건강 상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may의 제대로 알아야 하는 꿀바른 건강 상식]아 간간히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를 눌러주세요.(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may: 2019년 2월 27일 포스팅 올림 그리구 아직 날씨가 춥고 미세먼지 바람이 많으니 다들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ㅎ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