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들 모여라 혼자하기 좋은 취미들 [알가쓸지]

집순이들 모여라 혼자하기 좋은 취미들 [알가쓸지]

루빅스 큐브

 

루빅스 큐브(Rubik's Cube) 퍼즐의 일종으로 여러개의 정육면체가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큰 정육면체 형태에다 각 면의 색깔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장난감입니다. 

 

루빅스 큐브에서 생기는 조합은 무려 43,252,003,274,489,856,000 개나 되고 맞추는 공식 또한 간단하게 소개된 것만 해도 수십 수백가지 이상이며 큐브 해법은 큐브의 가짓수만큼이나 무궁무진하니 공식을 하나씩 배워가며 시간을 재가면서 기록을 세우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겠죠?

 

현재 스피드 큐브 세계 신기록은 멜버른에서 열린 큐브 대회에서 루빅스(3x3x3큐브)에 도전한 호주 출신의 페릭스 젬덱스(22)가 4.22초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보게 되면 큐브 종류도 3x3, 4x4, 5x5등 다양하며 가격대는 1만원에서부터 비싼건 몇십만원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가볍게 하는 걸로 다o소에서 2000원짜리 저렴한 것도 팔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시작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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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

 

컬러링북이란? 언제 어디서나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된 도안이나 그림을 묶어 놓은 책으로 간편하게 색연필과 컬러링북 하나만 있으면 카페나 집에서나 어디서든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힐링 취미입니다. 

 

컬러링북을 하면서 좋은 점은 색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칠하며 그림을 그리면서 집중하는 그 행동이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과 안 좋은 생각에 대한 완화 작용을 하는 컬러 테라피 효과가 된다는 것인데요. 

 

컬러링 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칠하고 싶은 대로 색을 칠하기만 하면 됩니다. 스마트한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의 취미로 색깔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채우면서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고 힐링해보는 온전히 '나만의 그림'을 완성 할 수 있는 취미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컬러링북 종류

 

시간의 정원 여자아이가 시간의 정원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

 

비밀의 정원 정원이나 식물들 

 

네이처 무늬 혹은 패턴 꽃속에 새가 있는 그림

 

파리 시크릿은 파리의 풍경이나 건물들

 

이밖에도 패션, 홈, 음식, 캐릭터 도안이 다양하니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골라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Tip

컬러링북을 하실 때 처음에는 저렴한 걸(다o소)로 먼저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이 취미가 맞는지 확인 후에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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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블럭

나노블럭은 한 블록당 기본 2x2블럭의 사이즈가 가로 세로 8mm, 높이 5mm로 매우 작은 블럭을 직접 끼워 맞추면서 만들어 완성해 가는 장난감이다. 

 

여러 유명 캐릭터인 디즈니 캐릭터, 포켓몬스터, 헬로키티, 리락쿠마 등 그외 여러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맺어 많은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아이들보다는 주로 성인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게 됐고 레고보다 저렴한 가격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나 건물 등을 구현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3~5천원선에서 몇만원, 몇십만원 다양하게 있고 최근 키덜트 족이 늘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의 한종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오랜 만에 옛날 추억을 떠올려보면서 취미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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